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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주민복합공간설계 공모







돌봄
돌, 봄
돌아가며, 봄
: 마을 사람들이 다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마을돌봄터






탈권위와 소통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크고 위압적인 공공건축은 필요치 않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 건물이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건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대상지는 규모가 작아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기 힘들다. 따라서 1층을 필로티로 비워 주차를 해결하면 시설들이 2층부터 배치되고, 건물의 주요 진입은 계단을 통하게 된다. 이때 주출입구의 인지성을 위해 계단을 드러내면 진입이 꺼려지는 건물이 된다. 고령자와 어린이, 장애인, 유모차를 이용하는 부모들까지 생각하면 이런 형태의 주민복합공간은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주민복합공간은 마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들어올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계단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고, 거리에서부터 건물 안까지 연결되는 골목길을 만들었다. 이곳이 주요 진입동선이 되어 누구든 편하게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했다. 건물의 형태 역시 마을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매스와 열린 공간의 진입부를 계획했다. 주요 진입부에는 높은 층고의 진입마당을 배치하고 작은 놀이공간을 만들어, 어린이들과 마을 주민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계획했다. 





명 칭 : 창2동 주민 복합공간 신축 공사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 63길 51
지역지구 : 준공업지역
대지면적 : 278.00㎡
건축면적 : 166.74㎡
연 면 적 : 1,101.25㎡
건 폐 율 : 59.98%
용 적 률 : 284.25%
구 조 : 철근콘크리트 구조
층 수 : 지하1층, 지상 6층
최고높이 : 19.50m
외부마감 : 백색스토외단열시스템, 적색 모노브릭
주차대수 : 5대